[뷰티팀] 햇볕이 가장 뜨거운 낮 시간.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진짜 여름의 들머리다.여름이 다가오면 대게 옷차림의 변화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칙칙한 컬러의 옷보다는 밝은 컬러를, 긴 옷보다는 짧은 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외선에 맨살을 노출하는 빈도가 많아진다. 햇살이 무서워서 외출하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이럴 때일수록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더 확실히 보호해야 한다. 뜨거운 햇살에 대항하는 뷰티팁을 모아봤다. TIP 1. 외출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햇빛을 최소한으로 노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에서 생활할 것.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을 활용한다. 그리고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몸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로는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이 적합하다.자외선 차단제에 적혀있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길어지지만 보통 2~3시간 정도만 유지된다. 그러므로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외출을 하게 된다면 틈틈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자.TIP 2. 외출 후에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외출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름과 동시에 자외선 때문에 한껏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특히 더운 날씨에 지친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잔주름, 잡티, 색소침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외선 차단제 또한 제대로 클렌징해주지 않으면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무겁고 텁텁하지 않은 페이스인페이스의 올-라이티 오일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반드시 꼼꼼하게 이중 세안해줄 것.세안을 끝냈다면 피부의 진정을 위해 마이뷰티다이어리의 알로에 마스크팩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알로에와 리치 추출물이 가득한 알로에 마스크팩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상백피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사진제공: 마이뷰티다이어리, 페이스인페이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얼마 남지 않은 ‘바캉스’를 위한 우리의 자세▶ [유행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눈부신 스타들의 ‘광채 피부’ 관리법▶ [뷰티신상] 피부를 위한 ‘특급 보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