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재발견! 스타일난다 재킷으로 패션센스 뽐내

입력 2014-05-28 17:16
수정 2014-05-29 18:08
[양완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자신이 입은 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5월22일 방송된 MBC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박시한 재킷을 입고 나와 시크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박시한 재킷은 재킷 하나만으로도 멋부린 느낌을 줄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스타일링 하면 큰 옷이라는 느낌만 줄 수 있기에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먼저 박시한 재킷 안에는 깔끔한 스타일이 더 어울린다. 화려한 패턴이 있는 옷을 받쳐입으면 루즈한 재킷과함께 시선이 분산되고 어느 한 곳에 포인트를 줄 수 없어 난감한 패션이 된다. 또한 스키니핏 팬츠를 코디하면 좀더 캐주얼하게, 미니스커트, 핫팬츠로 코디하면 좀더 섹시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정유미는 소매를 접고 코트의 단추를 풀어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캐주얼한 그레이컬러의 티셔츠, 스키니핏 청바지를 같이 코디하여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가 입은 재킷은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깔끔하고 박시한 핏으로 어느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실용적. 한편 화면을 통해 정유미의 재킷을 본 누리꾼들은 ‘정유미는 옷도 잘 입네’, ‘정유미 재킷 어디꺼지?’, ‘정유미 때문에 드라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최신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팔로우 미”▶ ‘응답하라 1994’에 응답한 패션계의 행보▶ 국민 ‘먹방 자매’의 맛깔스런 패션 취향▶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직종별 어울리는 딘트 오피스룩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