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희철, 형식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5월27일 스타제국은 26일 공개한 시완, 태헌, 민우의 티저 이미지에 이어 광희와 희철, 형식의 와일드&섹시(WILD&SEXY)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평소 예능에서 밝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던 광희, 희철, 형식이 새로운 야성적인 매력의 상남자로 완벽 변신했다.광희는 물에 젖은 머리와 눈을 내리깔고 있는 그의 모습은 평소에 예능감 충만한 그의 모습이 아닌 고독한 한 남자의 분위기를 풍겼다.이어 희철은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해 자연스럽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발적인 눈빛과 그의 포즈는 강렬하고 뇌쇄적인 남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형식은 아기병사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가죽소재로 된 롱 재킷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마치 프로 모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옴므파탈 세 번째 치명적인 매력 스트롱&섹시(STRONG&SEXY) 컨셉을 표현한 준영, 케빈, 동준의 티저 이미지는 28일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6월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