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푸른 바다와 모래 해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느낌의 섬머 컬렉션을 출시했다.섬머 컬랙션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컬러와 흥미로운 패턴, 신비로운 모티브가 돋보인다.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으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를 옮겨놓은 듯 한 것이 특징. 섬머룩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밝은 오렌지와 터쿠아즈 컬러에 실버와 뮤라노 글래스, 에나멜 소재를 더해 판도라만의 섬머 컬렉션을 완성시켰다.실버 브레이슬릿 외에 오렌지, 블루 컬러의 패브릭 스트링도 함께 출시되어 팔찌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무더운 여름,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또한 알파벳과 심볼참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랑, 행운, 믿음, 평화, 편자, 함사, 샴록, 하트 등의 심볼과 26개의 대문자 알파벳 참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판도라는 섬머 컬렉션 론칭과 동시에 핀터레스트 이벤트를 전세계적으로 실시한다. 본인의 핀터레스트에 보드를 만들어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주얼리 사진 5가지를 올리고 핀해주면 자동 응모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빠, 삼촌 팬 마음 설레게 하는 ‘에이핑크 스타일’▶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졸업사진촬영 시즌! 나에게 꼭 맞는 수트는?▶ [W 패션블로거] DIY 패셔니스타, 제네바 밴더제일▶ 5월 하객패션&주얼리,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