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진이한이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기존에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3가지 콘셉트 화보는 장난기 어린 소년과 같은 모습은 물론, 나쁜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감도 높은 화보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이날 진이한은 루즈한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여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장 관계자에 의하면 “롤리팝을 장난스럽게 먹는 모습이나 쇼파에서 편안하게 잡지를 보는 모습 등 일상 속 인간 진이한의 모습을 담은 표정과 포즈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이한은 “배우 하지원과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라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기황후’는 나에게 큰 의미를 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헐리웃의 에드워드 노튼과 조니 뎁이 영감을 주는 배우”라고 전하기도 했다.또 예능 ‘해피투게더’와 ‘세 바퀴’에서 선보인 댄스 실력에 대해서 묻자 “중2때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한 걸 처음 본 후 연습했던 것”이라며 “독학으로 배운 춤 실력”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와 함께 의외의 스타 인맥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중이와 (홍)석천 형과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며 이어 “(이)천희와 (주)진모 형도 각별한 사이”라고 전하며 남다른 인맥을 공개했다.기획 진행: 김진현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영상 촬영, 편집: 이홍근티셔츠: 봄부지에, 청바지: 락리바이벌헤어: 보보리스 체체 부원장메이크업: 까라디 연진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내 여자친구에게 무한감동 선사하는 반지 프로포즈▶ [Photo&Fashion] 패션 사진의 살아있는 역사, 아서 엘고트▶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 속 스타들의 ‘중독성 강한’ 스타일링▶ ‘신돈’ 기황후 vs ‘기황후’, 2006년에서 넘어온 스타일링▶ 꽃처럼 아름다운 여배우가 선보이는 화사한 플라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