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이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5월26일 다솜은 걸그룹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7개월 동안 함께 했던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마지막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사노타’를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다솜은 마지막 회라고 적혀진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151회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다솜은 극중 뮤지컬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할을 맡아 일일극 1위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노타’ 다솜 마지막 녹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힘들고 피곤했을텐데 일일드라마 고생 많았어요” “다솜 앞으로도 연기자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다솜의 열연이 돋보였던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씨스타 공식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