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파비앙과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친분을 과시했다. 5월26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요섭이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파비앙과 양요섭이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화창한 햇볕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리는 혼자 산다. 잘’ 이라는 멘트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소탈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어오고 있으며, 앞서 양요섭 역시 해당 프로그램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해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파비앙 양요섭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비앙 양요섭 둘 다 얼굴 정말 작아요” “파비앙 양요섭 혼자 잘 산다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파비앙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