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 ‘쇼파키스’에 이어 로맨틱한 첫날밤

입력 2014-05-25 11:32
[최미선 기자]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이 첫날밤을 보냈다.5월24일 방송된 SBS 주말들마 ‘엔젤아이즈’에서는 박동주(이상윤)과 윤수완(구혜선)이 함께 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윤수완은 힘든 박동주를 위로할 계획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이날 수완은 동주의 다리에 누워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책을 읽어달라 부탁했다.책을 읽던 동주는 수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그런 그의 모습에 수완은 뭉클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소파에서 격정적인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다음 날 아침 햇살을 받으며 잠에서 깬 수완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동주에게 몰래 다가가 뒤에서 허리를 껴안았고 자신의 셔츠를 입은 수완을 보며 동주의 입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그러나 이날 방송에선 수완이 자신에게 눈을 준 사람이 다름 아닌 동주의 엄마 정화였다는 사실을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엔젤아이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