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길동시장 15000원 한우가 화제다. 5월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시장의 명물을 찾아라’에서는 서울 강동구 길동시장의 명물 고기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고기집은 한우 1인분을 15000원에 판매했다. 이 집은 정육점을 함께 하기 때문에 직접 주인이 고기를 손질해 판매했다. 사르르 녹는 육질과 저렴한 가격에 넥타이 부대의 발길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끔 했다. 여기에 부모님께서 직접 담그신다는 김치와 사골 육수로 우려내 만든 김치찌개는 아무리 배불러도 입가심으로 마무리해야 할 정도로 맛을 자랑했다. ‘생생정보통’ 길동시장 15000원 한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길동시장 숨어있는 맛집이었네” “‘생생정보통’ 길동시장 15000원 한우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