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진짜 사나이’ 공식 스나이퍼 박형식이 백발백중 전차 스나이퍼로 돌아왔다.5월25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맹호부대에서 전차 포수의 임무를 맡았던 박형식이 실전에서 완벽 격발 실력을 보이며 선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그동안 맹호부대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아온 멤버들이 드디어 실전 훈련에 투입되었다. 이 날의 훈련은 실전에 입각한 훈련으로, 포수 보직의 병사들은 실제로 전차포를 조준 및 사격까지 해내야 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은 각 전차에 탑승해 포수로의 임무 완수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그동안 남다른 사격 실력을 보이며 ‘스나이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박형식은 전차포 사격에서도 역시 두각을 드러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준은 물론 지축을 흔드는 굉음의 사격에도 흔들림 없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이며 ‘스나이퍼’로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낸 것.반면 또 다른 전차에서 포수 임무를 수행하던 샘은 사격을 시도하는 족족 불발탄을 만들어 내며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한편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차 사격훈련과 스나이퍼 형식의 완벽한 실력발휘 장면은 25일 오후 5시5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