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결선의 메인 오프닝 쇼를 안소니앤테스와 패션스쿨 모다랩이 맡게 돼 화제다.5월23일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 조직위는 “31일 힐튼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에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고 전했다.패션쇼를 맡은 안소니앤테스는 아이덴티티 강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모델 29명과 모델 출신 연기자 박재훈 최창균을 메인으로 한 라인업을 준비한 것.또한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 팝아티스트 리리, 가수 디나에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접목한 새로운 종합예술 형식의 패션쇼를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소니앤테스와 함께 메인 오프닝 쇼를 맡게 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유럽 3개 명문 패션학교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대회 수상자들의 왕관과 이브닝드레스 제작을 맡았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날 배우 최수종을 비롯해 하희라, 이종원, 강소라 외2014 로레알 파리 공식 페이스인 다이아나 스타코가다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164개국에서 수천만 명이 시청할 것으로 보이는 이날 오프닝 패션쇼와 쇼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게 됨으로서 대한민국 한류문화 콘텐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양한 오프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는 5월31일 개최된다. (사진출처: edeo)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 속 스타들의 ‘중독성 강한’ 스타일링▶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열정, 사랑으로 붉게 물들이다 ‘카르멘’▶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뿔테안경, 고르는 법은 따로 있다?▶ [Photo&Fashion]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간결하게 연출하는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