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마크 제이콥스가 2014 S/S 시즌을 맞이하여 깔끔한 쉐입에 선명한 컬러로 엑센트를 준 더블즈백을 새롭게 선보인다.더블즈백은 세련된 컬러 배색을 통해 각 피스에 완벽한 개성을 부여했으며 가방 앞 면에 부착 되 있는 둥글고 납작한 자물쇠는 클래식한 가방 디자인에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다. 실제로자물쇠를 열 수 있으며 별도 보관이 가능한 열쇠가 따로 제공되어 특별함을 더한다.더블즈백의 모든 스타일은 크롬 태닝(무두질) 공정을 거친 고급 어린양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면서 견고하다. 크롬 처리로 인해 다른 나파 피혁보다 흠집이나 얼룩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더블즈백은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봄, 여름 시즌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로 적합하다. 모든 핸드백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고 가로가 긴 ‘진 크로스바디’ 스타일은 탈 부착이 가능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블랙’을 입은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SPA브랜드의 무서운 성장세▶ ‘밀회’ 김희애의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룩▶ [W 패션블로거] 크리스틴 리홀스트의 매니시한 감각▶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간결하게 연출하는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