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칸에서 아틀리에 베르사체 입고 우아한 실루엣 과시

입력 2014-05-23 14:59
[최원희 기자] 칸에서 진행된 영화 ‘투 데이즈 원 나이트’의 시사회에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우아한 실루엣을 과시하며 등장했다.이날 그는 2014 S/S 시즌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입고 숨막히게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며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비즈 장식이 드레스 전체에 눈부시게 장식된 화이트 원 슬리브 드레스는 그녀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더욱 빛내주었다. 특히 스커트 부분에 깊게 파인 슬릿 디테일 사이로 드러난 완벽한 다리 라인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한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인형 같은 몸매와 그에 걸맞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내 여자친구에게 무한감동 선사하는 반지 프로포즈▶ [History Talk]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뿔테안경, 고르는 법은 따로 있다?▶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열정, 사랑으로 붉게 물들이다 ‘카르멘’▶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 속 스타들의 ‘중독성 강한’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