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박서준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14살 차 연상녀인 마녀(엄정화)를 사랑하는 연하남 윤동하 역을 맡은 박서준. 매 회 스타일시하면서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쉬운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5월19일 방송된 9회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그는 스키니 진에 남자다운 분위기의 블랙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고 패셔너블한 느낌의 블랙 앤 그레이 호피무늬 티셔츠를 연출했다.또한 20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지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화사한 블루와 오렌지컬러가 배색된 가디건을 레이어드 하여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그가 착용한 호피무늬 티셔츠와 배색 가디건은 모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블랙’을 입은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SPA브랜드의 무서운 성장세▶ ‘밀회’ 김희애의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룩▶ [W 패션블로거] 크리스틴 리홀스트의 매니시한 감각▶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간결하게 연출하는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