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식탐 정말 강하다” 당당히 ‘고백’

입력 2014-05-21 21:28
[연예팀] 방송인 신동엽이 식탐의 제왕임을 밝혔다. 5월21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탐욕의 시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한 군사전문 기자는 남다른 식탐을 가진 공익근무요원의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패널들에게 “식욕, 성욕, 수면욕 중 어느 욕구가 가장 센가”라고 질문하면서 “나는 식탐이 정말 강하다. 맛있는 것만 보면 욕심이 난다”고 털어놨다. 패널들의 대답은 각양각색이었다. 먼저 레이디 제인은 “수면욕이 가장 세고 참을 수 없다”고 말했고, 김정민 역시 고민 끝에 “수면욕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탐욕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자들의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오늘(21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사진제공: E채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