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SBS 주말 드라마 ‘기분좋은날’에서 피보다 진한 애틋한 사랑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우슬혜. 연기뿐만 아니라 러블리한 약사 스타일로 그녀가 입은 의상들이 20~30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5월18일 방송된 8회에서는 정재민과 좀 더 친해지고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눈물 어린 노력을 쏟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이 장면에서 황우슬혜는 레드 스트라이프 탑에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약사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우슬혜가 입은 탑은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요즘 대세인 페플럼 스타일의 탑으로 스커트뿐만 아니라 팬츠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레드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으며 블루컬러는 시원한 마린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인 스트라이프 탑을 좀 더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나 참 장식의 팔찌를 추천한다. 한편 배우들의 절절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하는 SBS 드라마 ‘기분좋은날’은 토, 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르샵, SBS ‘기분좋은날’ 방송 화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열정, 사랑으로 붉게 물들이다 ‘카르멘’▶ 선글라스 오래오래 쓸 수 있는 TIP▶ [History Talk]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드라마에 나온 그 옷! “나도 한번 입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