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솔로 출격을 하루 앞둔 걸그룹 티아라 지연 ‘1분 1초’ 재킷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월17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지연 첫 솔로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재킷 이미지 속 지연은 지금까지 공개됐던 섹시한 모습이 아닌 귀엽고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어 소녀 적인 감성이 돋보였다. 특히 후드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하얀 발레복을 입고 있는 등 순수함까지 엿보여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지연은 새 앨범 공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임을 전하며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도 좋지만 열심히 준비 했구나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연 첫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1분 1초’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하지 못하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티아라 막내 지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