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층간소음 말다툼이 살인까지 이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5월17일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에서 54세 조 모 씨가 위층 사는 48세 진 모 씨를 찾아가 층간 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진 씨가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숨진 진 씨는 과거에도 조 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었으며 이후 분가해 따로 나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은 아버지 기일을 맞아 어머니 집을 찾았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진 씨의 아이들이 할머니 집에 와서 노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이를 참지 못한 가해자 조 씨와 마찰을 빚어 결국 층간소음 살인으로 이어진 비극이 일어나게 됐다. 층간소음 살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문제 정말 심각해지고 있다” “층간소음으로 싸움은 기본 살인까지 일어나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7’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