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과 함께하는 ‘더 맨 리펠러’x수페르가

입력 2014-05-19 11:23
[최원희 기자] ‘더 맨 리펠러’ 블로그 운영자 린드라 메딘과 수페르가의 콜라보레이션이 2013년 가을 시즌에 이어 2014년 봄 시즌에도 이어질 것임이 알려졌다. 2013년 8월 2013 F/W 콜렉션 론칭부터 시작된 이 콜라보레이션은 그가 가진 고가의 벨벳 소재와 꼬임 디테일의 메탈릭 패브릭을 활용하여 클래식 수페르가 스니커즈를 재해석하면서 시작됐다.이에 2014년 S/S 콜렉션에서도 새틴과 메탈릭 트위드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고유의 미학적 가치를 표현해낸 것.블로그 운영자 린드라 메딘은 “새틴은 컬러를 매우 잘 표현하고 전통적으로 포멀한 신발들에 사용되는 소재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이기에 이것을 스니커즈에 적용하면 매우 멋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것’ 하나면 올 여름 ‘쿨’ 스타일링 완벽 준비!▶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상체는 날씬한데 하체가 심각해요” 실속 패션 처방▶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그 남자의 향기와 발끝에서 매력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