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들의 피부, 셀프 마사지로 쉽게 따라잡는다!

입력 2014-05-20 09:25
[뷰티팀] 작고 동글동글한 얼굴, 뽀얀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이성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이 조건을 모두 갖춘 이들을 흔히 ‘베이글녀’라 부른다. 베이글녀의 매력지수를 더 배가시켜주는 것이 바로 찹쌀떡 같은 피부. 건조함에 메말라가는 피부나 잡티와 뾰루지로 보는 이를 불편하게 하는 피부로는 절대 베이글녀가 될 수 없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저녁 세안 후 10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하게 세안을 한 후 피부에 수분을 묶어두기 위해 영양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준다면 에스테틱숍에서 받는 고급 관리 없이도 얼마든지 베이비 페이스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세안 후 10분 만에 끝내는 마사지 먼저 볼에 바람을 넣고 10초 정도 유지한 후 내쉬었다가 다시 바람을 넣고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렇게 얼굴의 온도를 살짝 올려주면 신진대사가 높아져 마사지의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 마사지는 위에서 아래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는 것이 특징. 목에 있는 림프선을 따라 얼굴 위쪽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며 볼이나 턱살이 쳐지는 것을 예방한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눈 옆의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고 원을 그리듯 돌려준다. 그다음 광대뼈 중앙을 중지와 검지로 누른 뒤 부드럽게 돌려서 마사지하고 브이라인을 따라 수차례 롤링한다. 이 과정을 매일 저녁 세안 후 10분 동안 반복해주면 눈에 띄게 얼굴빛이 밝아지고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세안 후 마사지를 할 때에는 얼굴에 오일이나 영양크림 등 쫀쫀한 제형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맨손으로 마사지를 할 경우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 오일에 클라우드나인을 섞으면 페이스 마사지에 적합한 제형의 영양크림이 된다. 클라우드나인은 ‘기미잡는 크림’으로 잘 알려진 대세 화장품 중 하나. 최근 홈쇼핑에서 기초화장품 판매, 기능성 화장품 판매, 화장품 최다 상품평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어성초,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백삼 등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는 클라우드나인은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로 셀럽들에게도 인기다.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국 화장품’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나인으로 세안 후 10분 페이스 마사지의 효과를 높여보자.(사진제공: 클라우드나인)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매일매일 클렌징, 어떻게 해야 100점?▶ 포니x이니스프리 ‘러브 데이 메이크업’▶ 늦깎이 신부를 위한 all about 웨딩 데이 뷰티 팁!▶ 트렌드를 아는 남자라면 ‘복근’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