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엑소-K, 크리스 논란에도 굳건…god-백지영 제치고 1위

입력 2014-05-17 17:09
[연예팀] 그룹 엑소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5월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6회에서는 엑소가 신곡 ‘중독(Overdose)’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신곡 ‘중독(Overdose)’을 열창, 세련된 안무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끌었다.이어 백지영과 god와 경쟁을 벌여 1위를 거머쥔 엑소는 “저희를 믿어주시는 엑소 팬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 부모님들 감사하다.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고맙고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해 ‘월광(Moonlight)’ ‘Thunder’ ‘Run’ ‘Love Love Love’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켄지(Kenzie), 유한진 등 국내외 유명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O-K, 백지영, 휘성, 에이핑크, 포맨, 지나, 정기고, 전효성, NS윤지, 에디킴, 엔씨아, 미스터미스터, 틴트, 엠파이어, 전은진, BTL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