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혼자산다 김태원 집 공개가 화제다.5월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배우 김광규가 전 무지개 회원이었던 부활 김태원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태원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복층집으로 이전과는 달리 아늑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저분했던 주방과는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광규와 노홍철은 “보여주기용 집꾸미기가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김태원은 이전과는 달리 딸과 함께 살고있다며 “이제는 아내와 아들도 한국에 자주 들어온다. 예전에는 있을 곳이 없어서 숙박업소를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태원 훨씬 보기 좋네요” “나혼자산다 김태원 진짜 다행이다” “나혼자산다 김태원 이제야 집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