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빅맨’의 히로인 이다희가 매 회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4회 방송에서는 이다희와 강지환이 자전거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이다희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의 여신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파스텔 핑크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페미닌 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투 톤 컬러의 크로스백을 착용하여 트렌디한 감각을 놓치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다희가 착용한 가방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시한 감성의 이태리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알토 제품으로 내추럴한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동시에 블랙 컬러를 믹스한 컬러블로킹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한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빅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블랙’을 입은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컬러&패션] 묵직한 안정감, 클래식한 편안함 ‘브라운’▶ ‘밀회’ 김희애의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룩▶ [History Talk]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간결하게 연출하는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