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뮤지가 방송인 유재석과 친분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5월15일 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늘 친절한 재석이 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뮤지와 유재석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난해한 의상을 입고 있는 유재석과 모자를 뒤집어 쓴 뮤지 두 사람 모두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뮤지 유재석은 5월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2014 아이돌 체육대회’ 특집 편 촬영 당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뮤지 유재석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 유재석 사이좋은 형제같아” “뮤지 유재석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뮤지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