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요즘은 결혼예물부터 기념일 선물까지 고가의 다이아몬드 세트 대신 커플링을 맞추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결혼식이 간소화되면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커플링으로 결혼예물을 대신하고 있는 것. 커플링은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오랜 시간 질리지 않게 활용할 수 있어 시중에는 이를 겨냥한 실용적인 커플링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커플링을 살펴보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나만의 색다른 커플링을 원한다면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기업 브랜드보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웨딩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 부설 디자인연구소와 자체 공방을 통해 심플한 디자인부터 오트쿠튀르 디자인까지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핸드메이드 기술로 이루어지는 제작과정에서 탄생된 주얼리 디자인은 특허청의 디자인특허를 받아 바이가미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영역을 굳게 다지며 인정받고 있다.한편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앞으로는 더욱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기 때문에 브랜드 자체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욱 인정받는 바이가미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췄다.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라면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디자인의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BYGAMI)를 찾아보기 바란다. (사진출처: 바이가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5월의 신부 되는 예비 품절녀들의 스타일링 비법!▶ ‘2030세대’ 위한 캐주얼 하객 패션▶ 그 남자의 향기와 발끝에서 매력을 느낀다▶ 품격의 압박 속 ‘밀회’ 김희애 스타일링▶ 5월15일 스승의 날, 선생님도 ‘한 패션’ 하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