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엑소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을 신청했다. 5월15일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한 달 전 계약 해지를 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비로소 오늘(15일) 공개하는 것이다”라면서 “계약 해지 단계가 공개되지 않은 점은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판결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이게 무슨이이야” “엑소 크리스 지금 콘서트 앞두고 탈퇴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이달 7일 신곡 ‘중독’을 발매했으며 2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개최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