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신’ 전도연, 독보적인 청순미 뽐내

입력 2014-05-15 11:54
[최원희 기자] 배우 전도연이 제 67회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큰 영광을 안으며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5월14일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전도연이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 이날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도연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세계적인 유명인사 사이에서 샤넬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화사한 메이크업과 함께 착용한 순백의 시스루 타입 드레스는 전도연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한편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사위원 공식 일정을 시작한 전도연은 5월25일까지 경쟁 부문에 포함된 영화를 본 후 심사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샤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5월의 신부 되는 예비 품절녀들의 스타일링 비법!▶ 영화 속 클래식 무드 스타일링, ‘블레어 에디’처럼▶ “클래스가 다르다” 톱 모델의 리얼웨이룩!▶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연애를 꿈꾼다면?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