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더 빛날 때가 있다.특히나 연인 사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랑한’다고 백만 번 얘기한들 그 사랑이 눈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 없다.여자는 작은 것에 감동하기 마련이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 예약, 여자친구 스타일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선물 등 남자의 세심한 정성과 노력에 눈물 흘리고 감동한다. 여자친구 혹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점수 따고 싶은 남성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에 주목해보자.# 63빌딩 워킹온더 클라우드에서 ‘러빙유(Loving U)’ 메시지를 전하세요
프로포즈에는 분위기가 큰 몫을 한다. 서울 한강변에는 분위기와 실속을 겸비한 전망 좋은 63빌딩 워킹온더 클라우드가 있다.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유명하며 최고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Best of best’ 플레이스 중 하나다. 초고층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함께 둘만의 잊지 못할 로맨틱 프로포즈를 꿈꾼다면 또 하나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러빙유(Loving U)는 LOVE라는 글자 형태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프로포즈링으로 하트 쉐입의 스톤이 세팅되어 독특함과 귀여움을 선사한다.설리와 같이 러블리하고 깜찍한 스타일의 여성이라면 러빙유(Loving U)는 최고의 선택. 특히 ‘2014 트렌드 컬러’ 래디언트 오키드 컬러의 스톤 세팅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프로포즈 링을 완성한 것이 러빙유만의 특징이다. 트렌드를 따르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N서울타워 엔그릴에서 ‘원파인데이(One Fine day)’를 선물하세요
‘사랑을 이루어주는, 사랑을 위한,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는 서울의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이색 장소다. 이곳은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레스토랑 전체가 아주 미세하게 회전하며 서울의 모든 곳을 내려다 볼 수 있다.김사랑과 같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의 여자친구라면 다이아몬드 반지를 추천한다. 과거 왕이나 귀족만이 사용했을 정도로 귀한 보석이었던 다이아몬드는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강조한 클래식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식함을 대표하는 바이가미의 원파인데이(One Fine day)는 ‘행운을 불러준다’는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한 프로포즈 반지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컬러 포인트를 넣어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특히 행운,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로 의미 있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63레스토랑 홈페이지, N 서울타워 홈페이지, 바이가미,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5월의 신부 되는 예비 품절녀들의 스타일링 비법!▶ ‘2030세대’ 위한 캐주얼 하객 패션▶ 그 남자의 향기와 발끝에서 매력을 느낀다▶ 품격의 압박 속 ‘밀회’ 김희애 스타일링▶ 5월15일 스승의 날, 선생님도 ‘한 패션’ 하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