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입력 2014-05-14 13:2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14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 및 골절 처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삼각건 및 붕대사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총 12시간에 걸쳐 적십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강사가 진행한다.교육 이수자는 대한적십자사가 공인하는 공식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회사는 향후 교육 프로그램에 응급처치교육을 정규 과목으로 등록시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서비스센터의 작업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응급 처치에 대한 대응력"이라며 "소비자들도 방문하는 곳인만큼 '골든 타임'에 유효적절한 대처능력을 모든 임직원이 갖추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혼다, 경량 스포츠카 S2000 후속 2017년 나온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1.4ℓ TSI 블루모션 예약 판매▶ 무심결에 어기는 도로교통법, 그 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