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지난 3월, 국내 최대 패션 온라인몰로 거듭난 트라이씨클 하프클럽이 20대 타켓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미야오를 론칭했다.미야오는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20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믹스매치가 가능한 유니크하고 심플한 아이템들을 주로 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미야오는 5월12일부터 일주일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 2종 세트를 증정하며 전 상품 기본 10% 쿠폰, 일부 상품에는 20%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체험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인 진주 목걸이를 증정한다.하프클럽 MD 김효선 팀장은 “최근 20대 소비자들은 SNS 등을 통해 서로의 스타일을 공감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스트릿 스타일을 선호한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스트릿 패션을 유니크한 감성으로 해석한 미야오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최근 메가 쇼핑으로 거듭난 하프클럽의 PB로 수익과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향후 미야오는 기획과 물량을 확대해 하프 클럽 내 단독 몰을 구축하며 2014년 F/W 잡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미야오 론칭으로 오피스 스타일 모리스 커밍홈, 블루종, 로맨틱 영 캐주얼 플래퍼 총 4개 브랜드의 PB를 구축, 하프클럽을 중심으로 매출 및 수익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5월의 신부 되는 예비 품절녀들의 스타일링 비법!▶ [W 패션블로거] 영화 속 클래식 무드 스타일링, ‘블레어 에디’처럼▶ ‘블랙’을 입은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History Talk] 이세이 미야케▶ ‘밀회’ 김희애의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