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휘성 ‘나잇 앤 데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5월1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휘성 새 앨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슬립을 통해 미래를 변화시킨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나잇 앤 데이’ 뮤직비디오는 떠나는 연인을 잡을 용기가 없어 이별해야만 했던 남자가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떠나는 연인을 용기 내어 붙잡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나잇 앤 데이’ 뮤비 주인공으로 열연한 유라와 그룹 틴탑의 캡은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사랑의 느낌과 동시에 아쉬운 이별까지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휘성 새 미니 앨범 ‘더 베스트 맨’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훈이 공동작곡하고 휘성 작사의 곡으로, 일렉 기타가 강조된 록적인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한편 휘성은 이달 14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출처: 휘성 ‘나잇 앤 데이’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