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 내한 공연에 푸조 508을 의전차로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한불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는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를 위해 한국에 첫 방문했다. 그는 체류기간 동안 푸조 플래그십 세단을 이용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피아니즘의 거장 하인리히 네이가우스의 서거 50주년 추모 음악회로, 그가 가장 사랑했던 작곡가인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꾸민다. 러시아의 차세대 지휘자로 꼽히는 유리 트카첸코의 지휘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래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가 2번을 각각 연주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볼보트럭, 아시아 신제품 출시 한국서 열어▶ 짚, 랭글러 폴라 에디션 5,740만원에 내놔▶ 저탄소車, "50만원 지원되면 50% 바꿀 의향 있어"▶ 벤츠 E 220 CDI, 수입차 판매 '올해 첫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