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 아침-저녁으로 쌀쌀… ‘자외선’ 주의

입력 2014-05-10 15:15
[최미선 기자] 전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다.5월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광주가 27도, 영원 29도, 대전 26도, 부산 21도로 전날보다 1도에서 5도가량 높아졌다. 이는 평년기온보도 4도에서 5도 정도 웃도는 수치다.낮 동안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으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 날씨를 보이는 만큼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에도 주의해야 한다.영동과 영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중이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겠다.11일 일요일은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이 비는 12일 월요일 오전까지 내릴 전망이다.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