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웨딩 전체를 하나의 콘셉트에 맞추는 콘셉추얼 웨딩을 추구하는 프라디아에서 2014년 5월29일 일곱 번째 브라이덜 페어를 개최한다.잠원동 한강에 위치한 프라디아 웨딩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웨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예술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파티 요소들을 통해 ‘진정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지향해 왔다.올해는 ‘From Sunshine to Sunset’을 주제로 자연이 만들어내는 가장 아름답고 의미심장한 매직 아워에 영감을 받아 선샤인 웨딩, 선셋 웨딩 콘셉트를 선보인다.전면 통 유리창으로 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이 그대로 보여지는 2층 메인홀은 화이트와 블루 바이올렛으로 플라워와 조명이 조화롭게 연출되어 반짝이는 한강의 모습을 담아내며 야외 테라스가 있는 3층 애프터 파티 공간은 오렌지 빛 야경을 닮은 스타일링으로 꾸며진다.더불어 프라디아 웨딩 전문가들의 콜라보레이션 ‘THE ART OF WEDDING’을 통해 프라디아만의 웨딩 철학, 미학적인 베뉴에서 영감을 받은 데니쉐르 by 서승연의 웨딩 드레스, 해리슨 테일러의 턱시도, 예랑의 청첩장 및 스테이셔너리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펼쳐진다.참가 신청은 프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라디아 웨딩 전문 컨시어지와 1:1 맞춤상담도 이루어진다. 당일 예식 계약을 하는 고객은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각 분야의 웨딩 브랜드가 제공하는 스페셜 특전도 마련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들의 워너비! 축구선수의 그녀들▶ SPA브랜드의 무서운 성장세▶ 여자의 품격을 높여주는 ‘엘레강스 페미닌룩’▶ [Photo&Fashion]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김원중-홍종현,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세터의 ‘데님’ 연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