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세계 최대 규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14-05-09 17:11
[송은지 기자] 뉴발란스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240평 규모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스토어로 역사 및 지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인테리어는 뉴발란스 글로벌과 코리아 간의 협력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패스트 프레젠트 퓨처 에볼루션(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콘셉트로 꾸며졌다.총 3층 규모로 1층은 미국, 영국생산의 리미티드 신발 중심의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 의류용품 등의 상품, 3층에는 신개념 문화 체험공간인 NB컬처 하우스로 이루어졌다.특히 NB컬처하우스는 젊은이들의 문화 공간으로 유명한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된 공간. 러닝화를 착화하고 테스트 러닝을 해볼 수 있는 트레드밀과 갤러리, 영상 상영회와 공연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복합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었다.한편 뉴발란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9일에는 엑설런트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5월10일과 16일부터 999 체리블라썸 및 880 달마시안의 재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소개팅 자리 ‘백발백중(百發百中)’ 성공 스타일링 팁▶ 상속녀부터 걸그룹까지 ‘자매 트렌드’▶ 남다른 ★들의 캐주얼룩 “편안해도 멋스럽다!”▶ 리얼리티쇼가 낳은 모델계 유망주 3人을 말하다▶ “유치원 옷 걱정 끝!” 아동복 봄 트렌드 3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