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IFP 독립영화 제작자 프로젝트와 캘빈클라인 컬렉션 그리고 유포리아 캘빈클라인이 5월15일 목요일 제 67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계의 여성들을 기념하는 4번째 연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IFP의 전무이사인 조아나 비센테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그 해 영화계에서 패션과 영화 부분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주목할 만한 여성들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나오미 와츠, 루피 타 니옹고, 줄리안 무어와 루니 마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브랜드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 컨트리뷰터인 사진작가이자 블로거 겸 모델인 하넬리 무스타파타도 행사에 참여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행사에서는 영화계의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영화제작자를 지원하는 유포리아 캘빈클라인 ‘라이브 더 드림(Live the Dream)’의 후원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2013 Michael Bowles)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송해나 vs 아이린, ‘핫’한 모델들의 공항패션▶ [컬러&패션] 묵직한 안정감, 클래식한 편안함 ‘브라운’▶ ‘가정의 달’ 5월, 우리 아이 기(氣) 살려주는 법▶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에어포트 아이콘’ 3인에게 배우는 트렌디 캐주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