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 & KRAZY-The Voice’ 합동 콘서트 예정, 관심 폭발

입력 2014-05-08 15:35
[연예팀]‘JG & KRAZY-The Voice’ 첫 합동 콘서트가 속초에서 펼쳐진다.오는 5월18일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가속초 문화 회관에서 첫 합동 콘서트 ‘JG & KRAZY-The Voice’를 개최한다.‘JG & KRAZY-The Voice’는 노래로 전하는 봄의 따뜻한 이야기와 토크를 통한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서트다.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사회를 맡으며 숙희, 벨로체, 성수진, 오병길, 리퀴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이번 콘서트는 속초시의 제한적인 문화생활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최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미 소식을 접한 속초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 소속사 대표는 “각 지방의 열악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동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후 다른 지방도 돌며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에서 펼쳐지는 ‘JG & KRAZY-The Voice’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속초시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