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이니스프리 광고, 스킨도 박력있게 “역시 상남자”

입력 2014-05-08 09:50
[최미선 기자] 배우 김보성의 광고가 연일 화제다.최근 김보성은 ‘비락식혜’ 광고에서 쌀자루를 주먹으로 터뜨리거나 여성이 들고 있는 커피를 던지며 ‘의리’를 외쳤다. 김보성 특유의 강한 남성미가 코믹한 설정에 맞춰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과거 김보성이 출연했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광고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이니스프리’ 광고에서 의리의 대표주자 김보성은 “거친 남자”를 외치며 얼굴과 가슴에 스킨을 박력있게 바른다. 그러나 이민호가 멋진 비주얼로 등장해 화장솜을 이용해 스킨을 사용했고 이를 본 김보성이 해당 상품에 관심을 갖게 된다.김보성의 거친 남성미와 코믹 설정이 만나 웃음을 자아내는 광고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니슾으리!” “김보성 좋아요 의리 형님” “거친남자 김보성”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광고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