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밤’ 배우 김사랑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5월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사랑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솔직히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포털 사이트에 나와있는 공식 프로필에 대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 다음해부터 조금 불었다. 2키로그램에서 3키로그램 정도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 습관이다. 하루에 두 끼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고 오후 다섯시나 여섯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를 먹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관리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그는 “나는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 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일 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고 전했다. ‘한밤’ 김사랑 몸매 관리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몸매 관리 꾸준히 하니깐 명품 몸매 가능하구나” “김사랑 먹는 재미 없이 어떻게 살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