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만개한 봄꽃 사이에서 여배우 오로라 뿜어내

입력 2014-05-07 19:44
[최원희 기자]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광박 역을 열연한 배우 이윤지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만개한 봄꽃 사이에서 13년차 여배우의 성숙미를 과시했다. 또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왕가네 식구들’에 관한 질문에 “여배우로서 당당하게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중요한 접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연기의 큰 방향성과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왕가네 식구들’ 재밌었는데 아쉽다”, “이윤지, 갈수록 예뻐지는 듯”, “이윤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인스타일웨딩)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송해나 vs 아이린, ‘핫’한 모델들의 공항패션▶ 톡톡 튀는 패턴 믹스매치의 대가, 수지 버블▶ ‘가정의 달’ 5월, 우리 아이 기(氣) 살려주는 법▶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에어포트 아이콘’ 3인에게 배우는 트렌디 캐주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