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전문학교, 라사라 패션비즈니스룸서 상해 바이어 수주회 진행 후원

입력 2014-05-07 16:23
[이세인 기자]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4월18일 오전 11시, 라사라 홍대 부근 패션비즈니스룸에서 Hermanos.Y(에르마노스와이) 등 3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상해 치푸루 바이어 수주회를 후원하여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치푸루 바이어 수주회에서 특히 주목 받은 브랜드로 Hermanos.Y는 JTBC ‘탑디자이너’ 시즌 1 최종 2위 수상자 오형용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또한 라사라 패션비즈니스룸은 패션의 살아있는 현장인 홍대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해 디자이너와 바이어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에서 수주회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라사라 패션비즈니스룸을 통해 앞으로도 신진 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의 연결고리를 제공해 침체된 패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신진 디자이너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들의 워너비! 축구선수의 그녀들▶ 원단을 알아야 ‘스타일’이 보인다, 캐주얼 웨어 편①▶ 여자의 품격을 높여주는 ‘엘레강스 페미닌룩’▶ 상속녀부터 걸그룹까지 ‘자매 트렌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준서 형제 패션 따라잡기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