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키아누 리브스, 연인 잃고 죄책감에 거리 전전 ‘눈길’

입력 2014-05-04 16:29
[연예팀] ‘서프라이즈’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노숙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5월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 과거 노숙 생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오랜 연인이었던 배우 제니퍼 사임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자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거리로 뛰쳐나가 노숙 생활 한 사연이 밝혀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하면서도 영화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현재까지도 거리를 전전하며 제니퍼 사임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프라이즈’ 키아누 리브스 노숙 사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 얼마나 마음이 힘들면 노숙 생활을 할까” “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 많이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