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에 이휘재 ‘멘붕’…네 쌍둥이 돌보기 수난

입력 2014-05-03 17:49
[연예팀] 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이 공개된다.5월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등장한다.이에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은 엄마를 쏙 빼닮은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특히 슈는 잠깐 나갔다 온다며 이휘재에게 쌍둥이 딸들을 맡기고 황급히 외출해 이휘재의 네쌍둥이 돌보기 수난이 예고되기도 했다.슈 쌍둥이 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정말 엄마 닮은 듯” “슈 쌍둥이 딸 진짜 사랑스러워요” “슈 쌍둥이 딸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 해 6월 아들 임유 군을 낳고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출처: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