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배우 되고 싶어”

입력 2014-05-02 14:55
[연예팀] 배우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이 배우의 꿈을 밝혔다. 5월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최진실 어머니와 두 자녀 환희, 준희 남매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깐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환희는 최진실을 언급하며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었다.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신다고 생각 한다”면서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깐 보고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아들 최환희 크면 클수록 최진실 더 닮아간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정말 의젓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