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오승은 근황 소식과 함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5월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스타일보고서’에 오승은이 출연해 데님 스타일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데님 스타일을 좋아하는 스타로 오승은이 선정됐다.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인 오승은은 찢어진 청바지를 멋지게 소화하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은은 “데님은 정말 편하고 멋스러운 소재다”라며 “나이 들어도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를 입고 원색적인 옷을 입고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노력으로 몸매 관리를 꼽았다. 오승은은 “항상 윗몸일으키기를 200개씩 하고 잔다”면서 “다리를 교차해서 하든지 팔도 같이 움직이면서 하면 더 운동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생방송 투데이’ 오승은 몸매 비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은 날씬한 몸매 비결 꾸준한 자기 관리구나” “오승은 데님 스타일 잘 소화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