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신차·중고차 구입의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금리는 낮춘 자동차 구입 특화 대출 '우리 CAR 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새 상품은 기존의 '우리 오토론'을 개편한 것으로 대출한도를 신차는 7,000만 원, 중고차는 6,000만 원으로 늘렸다. 소득이 낮거나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이 있어도 신용등급에 따라 기본한도로 3,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대출금리는 6일 기준으로 최저 연 4.14%(코픽스 6개월 신규 기준)다. 우리신용카드나 우리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대출금액의 1.5%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한국 타이어가 꿈꾸는 미래 타이어는?▶ 렉서스, 크로스오버 NX300h 5,680만원부터▶ [모터쇼]파리모터쇼를 상징하는 숫자, '2' 그리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