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실제 소개팅 주선…이후 두 사람은?

입력 2014-05-01 14:56
[연예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 방송됐다. 4월30일 첫 방송된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세 커플의 30일 간 연애과정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 풍속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의사 송영섭과 플로리스트 최민지 커플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전통 찻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공통점을 찾았지만 쉽게 어색한 분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첫 데이트를 끝냈다. 이후 두 사람은 4일 동안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제작진 측은 두 사람 관계 회복에 나섰다. 최민지는 “어느 정도는 내가 맞추겠다”며 자신의 꽃집을 장미와 풍선으로 꾸미는 등 이벤트를 준비해 송영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 방송이라 그런지 아직은 어색해”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아직 잘 이해가 안가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