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우아함의 끝은 어디까지? ‘럭셔리룩’ 완벽소화

입력 2014-05-01 11:34
[최소담 기자] 화제의 드라마 JTBC ‘밀회’의 김희애가 우아함의 절정을 보여줬다.최근 방송된 JTBC ‘밀회’ 11, 12회는 지난 주 결방 여파 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희애와 유아인의 관계가 발각 위기를 맞으며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것. 흥미진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은 가운데 방송이 끝난 후 김희애의 외모와 패션이 다시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금기된 로맨스를 연기하는 ‘밀회’ 속 김희애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은 단연 시선을 집중시켰다.‘밀회’ 11회에서 더욱 단아했던 김희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그레이 원피스를 입어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였다. 스커트의 독특한 절개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은은하게 부각시켜 그만의 단아한 룩을 완성했다. 거기에 심플한 듯 곡선이 아름다운 백을 들어 품격 있는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12회에서는 밑단이 마치 플리츠 스커트 같은 디테일의 재킷 드레스를 입어 도시적이면서 동시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김희애 특유의 단아한 매력으로 여성미의 상징인 룩을 소화하며 우아함의 절정을 뽐냈다. (사진출처: JTBC ‘밀회’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5월 황금연휴 대비’ 여행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大공개!▶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표현한 ‘맘마미아’▶ 김민정-민효린, 아름다운 그녀들에게 배우는 ‘페미닌 시크룩’▶ [W 패셔니스타] 제스 앤 스테프, 트윈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다▶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패셔니스타의 잇 아이템! ‘실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