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2,601억원 달성

입력 2014-04-30 16:03
<P class=바탕글>한국타이어가 2014년 1분기 영업이익 2,60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72%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26% 줄어든1조6,748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판매가격 감소로 실적이 소폭 하향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은 전체에서29%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성장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각각 4.4%, 18% 증가했으며, 중동, 아시아 지역과 북미지역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다는설명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 '금호 vs 한국', 트랙서 타이어 지존 경쟁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