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100대 판매

입력 2014-05-26 00:27
수정 2014-05-26 00:27
폭스바겐코리아는 비틀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 100대를 한정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비틀 한정판은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브라운과 화이트,블랙 등3종으로만 판매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으로 처리했다. 또 기타 제조사로 유명한펜더의오디오를 장착해 음질을 높였다.총 출력 400W의 10채널 디지털 앰프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로 구성했다.세 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와 익스클루시브 로고를 새긴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등이 익스클루시브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새 차의 판매가격은 4,010만 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기획]휘청거리는 내비게이션, 정글에서 살아남을까▶ 푸조, 9인승 디젤 미니밴 '익스퍼트' 구입 가능?